안녕하세요. NAna 입니다.

THE OPEN 샆에 방문하게 되어 뜻하지 않은 샷 연습과 함께 프로강사님께 강의도 받게 되어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어 후기를 올립니다.

골프를 시작한지 언 3년 되어가는데 처음 1주일 시작할때 강사님께서 저주 받은 몸이라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3일 동안 5시간 내내 골프연습을 했더니 자세가 좀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온몸이 다 아프고 손이 다 까지고 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요즘은 시간상 주말에 가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골프는 연습과 자세교정인데 책보고 티비를 봐도 실상에 가면 하던데로 치게 됩니다. (몸이 익숙해지다보니)

7번 아이언을 주로 연습하는데, 자세연습이나 안정적이고 위치 포인트에 유효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중입니다.

비거리는 120M 정도로 유지되어 지고 있으며, 드라이브는 220M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3번 아이언이 잘 맞는데, 우선 풀 스위를 할 수 있고 가볍게 백스윙을 하는것 과 임팩트를 통해 180~200M를 유지합니다.

문제는 120~180사이의 아이언을 찾는것인데, 4,5,6 으로 연습을 하는데 아이언의 각도가 높기 때문에 7번과 현습후 치다보면

미스가 많이 난다는 것이 었습니다. 뒷땅을 친다든지 훅성으로 날라가고 해서 7번보다 정확도나 거리상 문제가 발생합니다.

월래는 150 이 나와야 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THE OPEN에 계시는 강사님께 조언을 구해 자세를 잡아 보았습니다.

공의 위치는 중앙보다 약간 앞쪽으로 하고 헤드를 멀리 보내는 것이 스위을 하는데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바탕으로

일본에서 제작된 고무 체를 가지고 헤드 무게를 이용한 스윙법을 통해 자세를 잡아본 후 연습을 하니 좀더 안정적인 스위이 나왔습니다.

몸에 힘을 빼는 것이 중요하고 정확한 스위잉 되기 위해 빠른 스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THE OPEN 에서 제작하는 U1 아이언은 보통 아이언보다 가볍고 해드가 우드처럼 통으로 되어 있어습니다.

디자인은 예날 고전 나무체 같은 느낌이랄까. 아마도 전시실에 있는 초기 나무 우드에서 디자인을 따온듯 한 약간 클래식한 느낌입니다.

제어는 가볍게 가능하지만 5,6이 낼수 있는 150M 비거리를 가능하게 하는 아이언이라고 합니다.

문제시 되었던 4,5,6 번의 문제점을 7번처럼 연습하듯이 가능하게 해주는 유틸리티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언의 종류 ( 아이언은 말그대로 헤드를 철소재를 이용해 만든것입니다. )

1번 아이언 = 드라이빙 아이언 (Driving Iron)  190m
2번 아이언 = 미드 아이언 (Mid Iron)              180m
3번 아이언 = 미드 매시 (Mid Mashy)              170m
4번 아이언 = 매시 아이언 (Mashy Iron)          160m (정확도에 문제가 생겨 보류중)
5번 아이언 = 매시 (Mashy)                            150m (U1체의 비거리 위치)
6번 아이언 = 스페이드 매시 (Spade Mashy)    140m (100M 안나옴..자신감 결여)
7번 아이언 = 매시 니블릭 (Mashy Niblick)       130m  (저에게 안정적인 7번 - 거리 120M)
8번 아이언 = 피처 (Pitcher)                           120m
9번 아이언 = 니블릭 (Niblick)                        110m  (3파 공약용으로 연습중) / 하프 스윙으로 60M)
P/W           =피칭웨지 (Pitching Wedge)         100m

A/W          = 어프로치웨지 (Approach wedge)  90m
S/W           =샌드웨지 (Sand Wedge)               80m (원래 이렇케 많이 날라 가나요? - 근거리 홀 공약용으로 쓰고 있는데요)

=============================

가격대는 초보자에게 준비하기에 부담되는 25~30만원선이지만 필드에서 안정적인 비거리와 정확도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오셔서 써보시는 분들의 호평이 좋타고 합니다.

대표님께서 다시 초대해주시면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다고 하기에 다음에 다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부분에 대해 지도해 주신 프로 강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